새한그룹 다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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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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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그룹 다시 난다
구분 = 2000년 = 2001년 =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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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 1조3025 = 1조2248 = 8093
= 1999년 = 필름사업(새한미디어 분사), 전지사업(새한에너테크 분사), 반도체재료사업(새한마이크로닉스 분사), 가공필름사업(도레이새한 분사), 의류사업(엘리트베이직 분사) 당시 매출목표(goal) 2005년까지 12조원
= 1997년 4월 = 삼성그룹에서 분리, 사명을 제일합섬에서 새한과 새한그룹으로 변경
= 2003년 = 사업 대폭 정리 후 원료사업(2003년 매출비중 51%), 직물사업(36%), 環境(환경)소재사업(13%)에 집중
박 사장은 “특히 필터사업의 경우 가정용에서 산업용으로 시장을 확대해 종합 수처리 전문회사를 지향하고 있으며 環境(환경)소재인 A-PET 시트의 경우 전 산업분야로 시장을 확대하면 대표적인 環境(환경)소재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공장은 총 20만평 규모로 나머지 농장과 시설관 등에 대한 개발작업을 2005년까지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새한그룹 다시 난다
순서
= 2000년 10월 = 워크아웃 돌입
영업이익(률) = -1208(-13.3%) = 583 (7.0%) = 635 (8.2%)
새한그룹 다시 난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표 1 / 새한그룹 변신중 (단위:억원)
지난해부터 수처리 필터사업과 전자재료 포장재와 산업용 자제로 쓰이는 環境(환경)시트(A-PET)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 부분의 매출비중은 지난해 10%에서 올해 13%로 확대가 예상되는 등 점차 늘어나고 있다아 장기적으로는 원료(원면·원사)사업과 環境(환경)소재사업의 비중을 늘리고 직물사업의 비중을 줄인다는 목표(goal)다.
설명
다.
= 1972년 = 제일합섬 (삼성그룹)
매출 = 9093 = 8312 = 7732
이 회사는 최근 약 7800평 규모의 경산공장 사택 부지를 216억원에 매각했다.
새한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스타트한 環境(환경)소재 분야를 기업의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삼아 변신하고 있다아
새한은 음반사업·전지사업·가공필름사업·의류사업 등 그룹 내 비수익사업 정리를 통해 2000년 워크아웃 이후 총 3300억원 규모의 자구실적을 올려 워크아웃 조기졸업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
레포트 > 기타
기업改善작업(워크아웃)중인 새한(대표 박광업)이 최근 잇따라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고 투자유치에 성공, 環境(환경)소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희망가를 부르고 있다아
표 2 / 새한그룹 변신중
새한그룹 다시 난다
지난 2월 대표로 취임한 박광업 사장은 “그동안 두 목차의 채무 재조정으로 차입금 규모가 6000억원대로 줄었으며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을 보고 있어 2004년에는 워크아웃을 졸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와 동시에 環境(환경)소재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작업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새한은 올해 들어 경기도 기흥에 있는 15만8000평의 부동산을 963억원 규모로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용인 기술원, 구미의 빌딩 등을 매각완료해 총 1302억원의 보유자산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