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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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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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비비(송곳)로 구멍을 뚫고 가는 톱으로 대충 모양을 낸 다음 창칼로 깎아서 다듬는다. 그러나 일제 때에는 모터를 이용하면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해 네다섯 시간이면 안경알 한 벌을 만들 수 있었으므로 그 값도 자연히 떨어졌다. 다듬은 뒤에는 고운 사포로 문지른다. 안경테에 붙이는 장식이나 경첩은 유기(신주)로 만든 다음 가는 구리나 신주 철사를 사용해 못을 만들어 박는다. 광을 낼 때는 가죽이나 광목 같은 천을 널판에 붙여서 보드라운 숫돌 가루나 숯가루를 물에 축여 발라서 낸다. 이 당시 안경 한 벌 값은 쌀 1가마보다 3배쯤 비쌌다. 그 다음 물에서 건져 톱을 이용하여 세로로 자른 다음 화롯불에 쪼이며 판판하게 편다. 다 식은 뒤에는 거친 숫돌로 대강 갈아서 평면을 만든 다음 안경 본을 대고 끝이 뾰족한 송곳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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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박물관
레포트/공학기술
설명
안경의 歷史(역사)와 안경박물관을 다녀온 소감
②대모안경테제작(거북의 등껍질을 사용)
거북 등껍질도 안경테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어 있고 색깔도 좋은 쪽을 선택하므로 대모 안경테는 비쌀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안경 한 벌을 만들 수 있었으므로 기간도 한 달 내지 두 달이 걸렸다.
③우각안경테제작(암소뿔을 사용)
황소뿔은 사용치 않음-(황소뿔은 색깔 자체가 끝부분이 검거나 희거나 어둡고 뿔이 두꺼우며 끝부분이 막혀 있어서 안경테의 재료로 부적합) 암소뿔-(속이 황소뿔에 비해 그렇게 차 있지도 않고 색깔도 아주 연한 갈색이며 고르게 색이 퍼져 있따)
암소뿔의 끝은 잘라버리고 이것을 물에다 며…(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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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박물관
다. 대모안경테를 만드는 과정은 먼저 휘어진 대모를 불에 구워 판판하게 펴 무거운 돌로 식을 때가지 눌러 둔다. 안경알을 끼울 때는 암소뿔만 사용하는데 색깔이 곱고 투명해 광택이 잘 나기 때문이다 암소뿔을 구해서 그 끝을 잘라 낸 뒤 며칠 동안 물에 담가 둔다. 이것을 알맞은 두께로 갈아서 대모 안경 만드는 기법으로 만든 뒤 광을 낸다. 심지어 송아지 한 마리가 5원 할 때 안경값이 20원까지 했으므로 재산이 없는 사람은 안경 하나 장만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