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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디지털TV, 너 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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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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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통계청이 조사, 발표한 3월 소비자 평가지수가 지난 98년 처음 조사한 이래 가장 나쁜 63.9를 기록했다는 점은 이같은 현실을 뒷받침해준다.
 아남전자 역시 지난해 4분기 월 평균 3400대에 달하던 판매량이 올해 1분기에는 월 평균 2900여대로 급속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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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불어닥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신장세를 거듭하며 그나마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디지털TV마저 지난 1분기에는 기세가 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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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1월 프로젝션·PDP·LCD를 채용한 프리미엄급 디지털TV 판매대수가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에 비해 무려 27%의 판매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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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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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나빠지면 내구재인 가전제품과 자동차 등의 소비를 가장 먼저 줄이기 때문에 가전시장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 같다”며 “더 큰 문제는 올 2분기 이후 소비 활성화를 위한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라며 한숨지었다.



 KDI와 한국은행은 지난 10일 올해 경제성장률을 대폭 하향조정하며 government 의 대책을 소리높여 외쳤다.


 월드컵 특수로 지난해 6월 한달 동안 약 7만대가 팔려나간 시절은 먼 나라 얘기 같다.
 LG전자도 지난 2월과 3월 디지털TV 실판매량이 지난해 4분기 평균 판매량에 비해 15∼20%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산업진흥회가 집계한 통계에서도 이같은 실정은 잘 드러난다. 실물경기의 대표선수 중 하나로 꼽힌 디지털TV의 역성장은 이를 잘 대변해준다. 이밖에 UPD, 이레전자 등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들의 판매실적도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할 때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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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관계자는 “AV제품은 겨울철이 성수기여서 4분기와 1분기 판매실적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게 정상”이라며 “올 1분기 판매실적은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내수시장 디지털TV 판매량은 4만8000여대에 그쳐 5만4900대를 기록한 1월에 비해 12.5%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급 디지털TV는 지난 1년 동안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신장률을 보여왔는데 이번 1분기에는 오히려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며 소비심리 위축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2월 판매량은 디지털TV 시장이 채 열리지도 않았던 지난해 3월에 기록한 6만대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비수기 수요확대를 위해 특별 판촉행사를 벌인 2월에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성수기로 들어서는 3월 역시 상황이 별반 다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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