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세계 파운드리 3위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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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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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는 시長點유율 40% 이상을 유지하며 최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IBM, 세계 파운드리 3위로 급부상
세미코리서치의 조운 이토 애널리스트는 “IBM은 특히 하이엔드(high end)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2001년 3.6%였던 시長點유율을 6.1%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IBM의 급부상은 반도체의 개발·설계·제조까지 맡는 종합반도체제조업체(IDM:Independent Device Manufacturer)들이 파운드리 시장 공략에 나서는 최근 흐름과 궤를 같이해 주목된다 IBM은 파운드리 전문업체가 아닌 IDM이기 때문이다. 동부아남반도체는 매출이 3.5% 감소한 2억4600만달러로 5위에 그쳤다.
IBM, 세계 파운드리 3위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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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BM은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109% 증가해 기존 3위인 싱가포르의 차터드세미컨덕터매뉴팩처링을 밀어내고 3위로 급부상했다. 같은 대만 업체인 UMC는 매출이 8.5% 늘어난 19억53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시長點유율 17.4%로 2위를 차지했다.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지난해 전년 대비 27.9% 성장하며 매출 46억5000만달러를 기록,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IBM이 세계 파운드리(수탁생산) 시장 3위에 올라서며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세미코리서치의 data(資料)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지난해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UMC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독식한 가운데 IBM이 3위로 올라서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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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세계 파운드리 3위로 급부상
세미코리서치는 “파운드리 시장이 전세계 반도체 침체의 influence(영향)을 받고 있지만 향후 5년간 매년 25% 정도의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