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증권사 호평 속 7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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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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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증권사 호평 속 7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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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증권사 호평 속 70만원 돌파
삼성전자, 증권사 호평 속 70만원 돌파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실적 향상에 힘입은 성장세에 자사주매입을 통한 주가 안정성까지 담보된다는 점을 들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국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반도체·LCD·휴대폰 모두 고른 성장 속에 올해 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정책 확대가 기대된다”며 “성장과 안정을 모두 제시하고 있는 만큼 매수 strategy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說明)했다.
삼성전자, 증권사 호평 속 70만원 돌파
삼성전자가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주요 증권사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70만원(종가 기준)을 돌파했다. 특히 한국증권은 이달 초 72만원에서 79만원으로 올린 지 2주일만에 다시 goal(목표) 주가를 높여 삼성전자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이 72만원에서 81만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이 79만원에서 85만원으로 goal(목표) 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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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70만7000원까지 오르는 강세 속에 지난 주말 대비 1.73% 오른 70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밖에 이날 한화증권과 교보증권도 각각 10.2%, 9.5%씩 goal(목표) 주가를 올리는 등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올 1분기 실적 展望을 밝게 보고 앞다퉈 goal(목표) 주가를 높였다.
